아메리칸 슈퍼컨덕터(NASDAQ:AMSC)가 수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아메리칸 슈퍼컨덕터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0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667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6027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4203만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니엘 P. 맥간 아메리칸 슈퍼컨덕터 회장 겸 CEO는 "아메리칸 슈퍼컨덕터가 수년 만에 최고의 분기 및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맥간 회장은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해 66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순이익은 120만 달러를 상회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영업현금흐름도 7분기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다. 신규 수주는 7500만 달러를 기록해 연말 기준 총 수주잔고가 최근 최고 수준인 약 3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전망 아메리칸 슈퍼컨덕터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0센트로 시장 전망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