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거버 거버 카와사키 CEO 겸 공동창업자는 테슬라(NASDAQ:TSLA)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내부자 매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거버는 수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13F 공시에 따르면 우리는 고객을 위해 23만5000주의 테슬라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지난 몇 년간 테슬라 비중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면서도 "여러 이유로 포지션을 완전히 청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거버의 이번 발언은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560만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시점에 나왔다. 우드의 매도는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를 포함한 테슬라 이사회 멤버들이 3110만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내부자 거래 이후 이뤄졌다. 그러나 테슬라는 이러한 매도에도 불구하고 로보택시 출시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는 6월 12일 로보택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