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브라운포먼(NYSE:BF)이 목요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 주류 제조업체의 분기 매출은 8억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유기적 기준으로는 3% 하락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9억6739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은 31센트로 45% 급감해 시장 컨센서스 34센트를 하회했다.
브라운포먼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새로운 관세 부과 가능성, 비브랜드 배럴 판매 부진 등으로 2026 회계연도에도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유기적 순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를 예상했으며, 세율은 21~23% 수준을 전망했다. 설비투자는 1억2500만~1억3500만 달러 규모로 계획했다.
BF.B 주가는 금요일 3.1% 상승한 28.08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투자자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