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NASDAQ:DJT)이 인공지능 사업 진출을 통한 서비스 확장에 나서면서 수요일 주가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끄는 이 미디어 기업은 트루스소셜 플랫폼에 AI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트루스소셜 AI'와 '트루스소셜 AI 서치' 상표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데빈 누네스 트럼프미디어 CEO 겸 회장은 앱에 인공지능을 직접 통합함으로써 트루스소셜의 유용성과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AI 도구들은 iOS, 안드로이드, 웹 버전 전반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다. 누네스 CEO는 이번 AI 도입이 트루스소셜을 중심으로 '반워크'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소스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루스소셜 AI는 회사의 유일한 최근 혁신은 아니다. 트럼프미디어는 암호화폐 투자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새로운 SEC 제출 문서에 따르면, 회사는 '크립토 블루칩 ETF'라는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펀드는 비트코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