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최신 사업인 테슬라(NASDAQ:TSLA) 다이너가 '테슬라 퇴출' 시위의 중심에 서게 됐다. 시위대들은 이 레트로-퓨처리즘 스타일의 식당을 새로운 시위 대상으로 삼았다. 주요 내용 CNN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의 미국 정부 지출 삭감 역할에 반발해 테슬라 전시장 앞에서 시작된 '테슬라 퇴출' 시위가 이제 로스앤젤레스의 테슬라 다이너로 확대됐다. '테슬라 퇴출' 운동의 주요 인물인 조엘 라바가 다이너 앞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의 초기 화제성은 곧 사그라들 것이며, 시위는 여름 내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너 앞 시위를 조직한 라바는 지역사회가 머스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시위가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실적발표에서 머스크가 테슬라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자동차 부문 매출은 4-6월 기간 동안 16% 감소했다. 이로 인해 테슬라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20.61% 하락했다. 시장 영향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