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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 펜 엔터테인먼트(PENN)가 2025년 8월 7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펜 엔터테인먼트의 주당순이익(EPS)이 -0.0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펜 엔터테인먼트가 이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적 자체의 부합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이라는 점에 신규 투자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보다 0.17달러 하회했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오히려 2.29% 상승했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전망 | -0.08 | -0.37 | -0.24 | -0.26 |
EPS 실제 | -0.25 | -0.44 | -0.25 | -0.18 |
주가변동률 | 2.0% | 5.0% | 1.0% | -3.0% |
8월 5일 기준 펜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17.39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8.73% 하락했으며,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총 7개의 투자의견이 제시됐으며, 컨센서스는 '아웃퍼폼'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22.14달러로, 현재가 대비 27.3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펜 엔터테인먼트 | 아웃퍼폼 | 4.08% | 5억5380만달러 | 3.83% |
지니어스 스포츠 | 매수 | 20.28% | 3520만달러 | -1.28% |
모나크 카지노 앤 리조트 | 매수 | 6.84% | 7620만달러 | 5.03% |
러시 스트리트 인터랙티브 | 매수 | 22.16% | 9507만달러 | 16.34% |
핵심 요약:
펜 엔터테인먼트는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매출 성장률은 중위권을 기록했다.
펜 엔터테인먼트는 1972년 펜실베이니아에서 경마장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20개 주에 걸쳐 43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카지노와 아메리스타를 포함한 12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육상 카지노가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으며, 스포츠베팅, 아이게이밍, 미디어 수익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부문이 15%를 차지했다. 리테일 포트폴리오는 30% 중반대의 EBITDAR 마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베팅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또한 theScore와 ESPN(2023년 11월 파트너십 시작)과 같은 미디어 자산을 통해 스포츠베팅/아이게이밍 기술과 고객층에 접근할 수 있어 디지털 부문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다.
매출 성장: 2025년 3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4.08%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6.68%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높은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3.83%의 ROE를 기록해 업계 기준을 상회하며, 주주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0.74%의 ROA를 기록해 업계 기준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3.7로 업계 평균 이하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