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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트사이언스, 프리놈 인수로 미래 경쟁력 강화...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2025-08-08 03:56:41
이그젝트사이언스, 프리놈 인수로 미래 경쟁력 강화...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이그젝트사이언스(NYSE:EXAS)가 2025년 2분기 주당순손실(EPS)이 1센트를 기록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9센트 손실 대비 개선된 수치이며, 증권가 예상 손실 19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8억1,108만5,000달러를 기록해 증권가 예상치 7억7,434만 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며, 스크리닝 부문에서 6억2,800만 달러, 정밀 종양학 부문에서 1억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69%,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72%를 기록했다.


또한 이그젝트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중인 대장암(CRC) 혈액 검사의 초기 결과를 공개했다. 90% 특이도에서 대장암 73%, 전암성 병변(APL) 14%의 민감도를 보였다.


현재 검사법에 대한 내부 테스트와 평가가 진행 중이다.



전망


이그젝트사이언스는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0억7,000만-31억2,000만 달러에서 31억3,000만-31억7,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 30억9,9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스크리닝 부문 매출은 기존 23억9,000만-24억3,000만 달러에서 24억4,000만-24억7,000만 달러로 상향됐다.


정밀 종양학 부문 매출은 기존 6억8,000만-6억9,500만 달러에서 6억9,000만-7억 달러로 조정됐다.


조정 EBITDA는 기존 4억2,500만-4억5,500만 달러에서 4억5,500만-4억7,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인수 계약


이그젝트사이언스는 목요일 프리놈의 현재 및 향후 혈액 기반 대장암 단일 검사에 대한 미국 내 독점권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PREEMPT 전향적 연구의 전체 결과가 최근 JAMA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리놈의 1세대 검사는 90% 특이도에서 대장암 81%, 전암성 병변 14%의 민감도를 달성했다.


프리놈은 최근 FDA에 시판전 허가신청의 마지막 모듈을 제출했다. 차세대 검사의 최종 임상 검증 데이터가 확보되면 FDA에 추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증권가 반응


윌리엄블레어는 투자자들이 프리놈의 현재 및 향후 혈액 기반 대장암 검사에 대한 독점권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윌리엄블레어는 프리놈 인수가 검사 수익화 가속화, 경쟁사 위협 감소, 혈액 기반 대장암 검사가 스크리닝 사업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투자자 우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로 비침습적 대장암 스크리닝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말과 2026년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는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65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했다. RBC캐피털도 섹터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4달러에서 46달러로 낮췄다. UBS는 중립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가를 61달러에서 53달러로 하향했다.


주가 동향: EXAS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2.3% 하락한 41.1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