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 무소속)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범죄 근절을 위해서라면 독재자도 괜찮다'는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트럼프의 독재자 발언 논란 언론인 애런 루파가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권위주의적 성향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는 "사람들이 나를 독재자라고 하지만 내가 범죄를 막는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차라리 독재자가 낫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나는 독재자가 아니다. 단지 범죄를 막는 방법을 알 뿐"이라고 말했다.
샌더스의 X 플랫폼 반박 이에 샌더스는 X를 통해 "트럼프 씨,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독재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고 말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누구에게 물어봐도 우리는 자유로운 국가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조 로건과 카말라 해리스의 상반된 시각 2024년 9월, 팟캐스터 조 로건은 코미디언 톰 세구라와의 방송에서 트럼프에 대해 논의했다. 로건은 비평가들이 트럼프를 독재자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