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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인, AI 에이전트 `밥` 고객지원 넘어 모기지 영업·대출 성장 동력으로 확대

2025-08-27 21:31:00
빌라인, AI 에이전트 `밥` 고객지원 넘어 모기지 영업·대출 성장 동력으로 확대

모기지 대출 업체 빌라인(Beeline Holdings·나스닥: BLNE)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밥'(Bob)의 역할을 고객 지원에서 직접 영업과 대출 업무로 확대한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빌라인은 2023년 대화형 AI를 도입한 최초의 모기지 대출 업체 중 하나라고 밝혔다.


2025년 2분기 동안 빌라인은 '밥'을 제한적 영업 역할로 전환해 대출 신청 과정에서 차입자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 제한적 시범 운영에서 '밥'은 710만 달러의 대출 실행과 17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차입자와의 상호작용 중 절반 이상이 업무 시간 이후와 주말에 이뤄졌다.


닉 리우자 빌라인 CEO는 회사가 차입자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높은 모기지 생산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3분기를 앞두고 '밥'은 영업 활동 초기 단계로 확대되며, 모기지 상품에 대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차입자 교육 캠페인을 주도할 예정이다.


빌라인은 2026년 초까지 '밥'을 대출 실행 업무에 더 깊이 투입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처리와 심사 관련 대화에 중점을 두고, 2026년 2분기까지 일정 관리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로드맵은 빌라인이 모기지 전 과정에 AI를 통합해 차입자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모기지 옵션을 제공하려는 장기 전략을 반영한다.


'밥'의 기반 기술 대부분은 국제 시장에 다국어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호주 기반 AI 기업 매직블록스가 개발했다.


빌라인은 최근 22만5000달러를 추가 투자해 매직블록스에 대한 지분을 47%로 늘렸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BLNE 주가는 6.16% 상승한 1.5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