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압타그룹의 유동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이 최근 보고 대비 12.12% 감소했다. 회사는 최근 84만7000주가 공매도 된 것으로 보고했으며, 이는 거래 가능한 전체 보통주의 1.45%에 해당한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트레이더들이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데 평균 1.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비중은 매도되었으나 아직 청산되거나 종료되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공매도는 트레이더가 보유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매도하는 것으로, 주가 하락을 기대하고 거래하는 것이다.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된다.
공매도 비중을 추적하는 것은 중요한데, 이는 특정 주식에 대한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매도 비중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이 더 약세적인 입장이 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감소하면 더 강세적인 입장이 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압타그룹의 공매도 주식 비율은 최근 보고 이후 감소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트레이더들은 공매도되는 주식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종업계 비교는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데 있어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압타그룹 경쟁사들의 평균 유동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은 4.36%로, 이는 압타그룹이 대부분의 경쟁사들보다 낮은 공매도 비중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매도 비중 증가가 실제로는 주식에 대해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