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뷰티, 2분기 실적 하락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치 수정

울타뷰티(NASDAQ:ULTA)가 8월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5.30달러에서 5.04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5.5억 달러에서 26.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타뷰티는 7월 10일 영국 유명 뷰티 리테일러 스페이스NK를 인수하며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였다.

울타뷰티 주가는 수요일 1.5% 상승한 533.81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캐나코드제뉴이티의 수잔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8월 2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00달러에서 6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텔시어드바이저리그룹의 다나 텔시 애널리스트는 8월 25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20달러에서 59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
•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8월 22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25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바클레이스의 에이드리언 이 애널리스트는 8월 22일 투자의견을 이퀄웨이트에서 오버웨이트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518달러에서 589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는 8월 2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25달러에서 64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