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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 스티븐 코언이 변동성 높은 소형 바이오텍 기업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그의 헤지펀드 포인트72 애셋 매니지먼트는 유전자 및 항체 치료제 분야의 임상단계 기업 2곳에 신규 지분을 확보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투자 시점이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수주간 주가가 급등하며 코언의 포트폴리오에 바이오텍 모멘텀을 더했다.
화요일 포인트72는 인비비드(NASDAQ:IVVD)의 지분 1673만주(1723만 달러 규모)를 주당 1.03달러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감염병 치료용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인비비드는 최근 놀라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연초 대비 106% 상승했으며, 지난달에만 22% 올랐고 목요일에는 13.7% 급등해 99센트로 마감했다. 52주 최고가인 2.74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가 35센트에서 크게 반등했다. 이는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는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 VYD222를 포함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수요일에는 코언이 디자인 테라퓨틱스(NASDAQ:DSGN)의 지분을 62.8%(114만주) 추가 매입하며 바이오텍 투자를 확대했다. 포인트72는 현재 주당 5.64달러 수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매입가 4.55달러 대비 24% 상승한 수준이다. 디자인 테라퓨틱스는 지난달 42%, 지난 1년간 19.8% 상승하며 조용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프리드라이히 운동실조증과 푹스 각막내피이영양증 등의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GeneTACTM 분자 치료제를 개발하며 유전자 표적 치료 분야의 틈새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2주 주가 범위가 2.62달러에서 7.77달러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코언의 이번 베팅이 장기적인 재평가 신호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스트럭처 테라퓨틱스와 엔트라다에 대한 코언의 다른 바이오텍 투자도 소형주 베팅이지만, 시장의 반응을 보면 그 잠재력은 결코 작지 않다. 두 종목 모두 2025년 들어 급등세를 보이며, 포인트72의 투자는 고위험-고수익 바이오텍 기회에 대한 헤지펀드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