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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메디카, 자금조달 성공에도 적자 확대...뇌졸중·임신중독증 치료제 임상 순항

2025-09-01 10:23:04
다이아메디카, 자금조달 성공에도 적자 확대...뇌졸중·임신중독증 치료제 임상 순항

다이아메디카 테라퓨틱스(DiaMedica Therapeutics)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다이아메디카는 임상 프로그램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보였으나 재무적 과제도 드러냈다. 임신중독증과 뇌졸중 치료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금조달과 경영진 보강, 시장 입지도 강화했다. 다만 순손실과 영업비용 증가로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임신중독증 프로그램 중간결과 긍정적


다이아메디카는 임신중독증 치료제 DM199의 2상 임상시험 파트 1a에서 긍정적인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태반 전이 없이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뇌졸중 프로그램 진전


유럽뇌졸중학회에서 리메디1(ReMEDy1)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리메디2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환자 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중간분석이 예정되어 있다.



3000만 달러 규모 사모펀드 조달 성공


다이아메디카는 3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조달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2027년 하반기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했으며, 뇌졸중과 임신중독증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러셀 2000·3000 지수 편입


러셀 2000과 3000 지수에 편입되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줄리 크롭 박사 최고의료책임자 영입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줄리 크롭 박사가 최고의료책임자로 합류했다. 특히 중증 임신중독증 치료제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순손실 증가


2025년 2분기와 상반기 순손실이 각각 770만 달러, 15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10만 달러, 103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연구개발비 증가


2025년 2분기와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각각 580만 달러, 11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390만 달러, 76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이는 리메디2 임상시험과 임상팀 확대에 기인한다.



일반관리비 증가


2025년 2분기와 상반기 일반관리비는 각각 220만 달러, 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170만 달러, 380만 달러에서 증가했으며, 주식보상비용과 인건비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향후 전망


다이아메디카는 임신중독증 프로그램에서 DM199 후보물질의 진전을 강조했다. 코호트 10으로 진행하면서 임신중독증과 태아성장부전을 다루는 3개 코호트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재무적으로는 3000만 달러의 사모펀드를 활용해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지원하며, 2026년 2분기에는 리메디2 뇌졸중 임상시험의 중간분석이 예정되어 있다.


종합하면 다이아메디카는 임상 프로그램과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재무적 과제가 있지만, 적극적인 대응과 유망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