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 8% 이상 에너지주 3종목에 대한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진단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에너지 섹터에서 고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3개 종목에 대한 최고 정확도를 보유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살펴보자.

델렉 로지스틱스 파트너스(Delek Logistics Partners, LP)

• 배당수익률: 10.18%
• 미즈호의 게이브리얼 모린 애널리스트는 8월 29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4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저스틴 젠킨스 애널리스트는 1월 28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7%다.
• 최근 소식: 8월 6일, 델렉 로지스틱스 파트너스는 예상을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Western Midstream Partners, LP)

• 배당수익률: 9.28%
• 미즈호의 게이브리얼 모린 애널리스트는 8월 29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모건스탠리의 로버트 카드 애널리스트는 8월 26일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41달러에서 3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최근 소식: 8월 6일, 웨스턴 미드스트림은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파이프라인(Plains All American Pipeline, L.P.)

• 배당수익률: 8.44%
• 모건스탠리의 로버트 카드 애널리스트는 8월 2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2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미즈호의 게이브리얼 모린 애널리스트는 6월 18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0달러에서 2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최근 소식: 8월 8일,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은 혼조세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