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한 8% 이상 고배당 에너지주 3선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할 때 많은 투자자들은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한다.

에너지 섹터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3개 종목에 대한 최고 정확도를 보유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살펴보자.

델렉 로지스틱스 파트너스(Delek Logistics Partners, LP)

• 배당수익률: 9.80%
• 미즈호증권의 게이브리얼 모린 애널리스트는 8월 29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0%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저스틴 젠킨스 애널리스트는 1월 28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최근 소식: 8월 6일 델렉 로지스틱스 파트너스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Western Midstream Partners, LP)

• 배당수익률: 9.23%
• 미즈호증권의 게이브리얼 모린 애널리스트는 8월 29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0%다.
• 모건스탠리의 로버트 카드 애널리스트는 8월 26일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달러에서 3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0%다.
• 최근 소식: 8월 6일 웨스턴 미드스트림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헤스 미드스트림(Hess Midstream LP)

• 배당수익률: 8.09%
• 시티그룹의 스피로 두니스 애널리스트는 9월 11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42달러에서 41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JP모건의 제레미 토넷 애널리스트는 8월 22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최근 소식: 9월 18일 헤스 미드스트림은 2025 회계연도 가스 수집량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