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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is, 2분기 530만달러 적자에 시간외 주가 6% 급락...CEO `관세 영향 없는 선대` 강조

2025-09-03 16:14:45
C3is, 2분기 530만달러 적자에 시간외 주가 6% 급락...CEO `관세 영향 없는 선대` 강조

C3is(나스닥: CISS)가 2025년 2분기 53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후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6% 하락했다.


시장의 부정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디아만티스 안드리오티스 CE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선대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워런트 평가손실로 2분기 적자 전환


이번 분기 순손실은 전적으로 비현금성 항목인 워런트 공정가치 평가손실 640만달러에 기인했다.


이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은 11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항해수입은 1070만달러를 달성했다.



신규 관세 영향 받지 않는 선대 구성


안드리오티스 CEO는 '중대한 지정학적 불안정성' 속에서 3척의 건화물선과 1척의 아프라막스급 유조선으로 구성된 회사 선대의 독특한 특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선박들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신규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이를 "선대의 중요한 긍정적 전환"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시장 혼란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C3is '완전 무차입' 달성


안드리오티스 CEO는 자본집약적인 해운업계에서 드물게 C3is가 '완전 무차입' 상태라며 견실한 재무상태를 강조했다.


그는 회사 설립 이후 총 5920만달러의 자본지출 의무를 "은행 대출 없이" 이행했다고 확인했다. 이러한 재무적 규율이 "미래 성장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상 건화물 교역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C3is는 무차입 상태와 전략적으로 구성된 선대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주가 동향


2분기 매출은 1074만달러로 전년 동기 1083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주당순손실은 51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주당순이익 6.15달러와 대비됐다.


화요일 정규장에서 2.75% 하락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5.81% 추가 하락했다. 연초 대비 69.48% 하락했으며, 1년간 83.16% 하락했다.


SPDR S&P 500 ETF Trust(NYSE: SPY)와 Invesco QQQ Trust ETF(나스닥: QQQ)는 화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SPY는 0.74% 하락한 640.27달러에, QQQ는 0.84% 하락한 565.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수요일 S&P 500, 다우존스, 나스닥 100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