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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글로벌인베스터스 실적발표... 실적 부진 속 글로벌 확장 가속

2025-09-11 09:09:18
US글로벌인베스터스 실적발표... 실적 부진 속 글로벌 확장 가속

US글로벌인베스터스(GROW)가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실적발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회사의 재무상태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제기됐다. 일부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긍정적 요인이 있었으나, 영업수익 감소와 회계연도 순손실 기록 등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내는 요소들도 확인됐다.



로열티 기업들의 기록적 실적


주요 로열티 기업인 프랑코-네바다와 휘튼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프랑코-네바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며, 휘튼 역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현금흐름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다.



글로벌 사업 확장


US글로벌 ETF, 특히 JETS와 GOAU가 국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들 ETF는 현재 멕시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보고타, 페루, 칠레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전략적 글로벌 확장이 진행 중이다.



AI와 군수산업 슈퍼사이클


실적발표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엔비디아 칩을 중심으로 한 슈퍼사이클로 인해 군사비 지출과 AI 개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해당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



자사주 매입 확대


US글로벌인베스터스는 연초 대비 자사주 매입 한도를 19% 증액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영업수익 감소


연간 영업수익은 8.5백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5백만 달러, 즉 23% 감소했다. 이는 주로 JETS ETF를 중심으로 한 운용자산 감소에 기인한다.



회계연도 순손실 기록


회사는 33.4만 달러의 순손실(주당 0.03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130만 달러 순이익에서 170만 달러가 악화된 수치다.



운용자산 감소


평균 운용자산은 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러한 운용자산 감소는 전체적인 재무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향후 전망


2025 회계연도를 앞두고 US글로벌인베스터스는 금, 귀금속, 항공사 등 테마 투자에서 퀀터멘털 전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랭크 홈스 CEO는 10일간 3~4%의 변동성을 모멘텀 변화의 지표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3,720만 달러의 순운전자본과 20.9:1의 유동비율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월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채널을 통한 마케팅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