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앤버스터스 실적 발표 앞두고 유명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수정

데이브앤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NASDAQ:PLAY)가 9월 15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텍사스주 코펠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99센트에서 92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5억5,710만 달러에서 5억6,269만 달러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브앤버스터스는 지난 7월 15일 타룬 랄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데이브앤버스터스 주가는 수요일 0.4% 하락한 22.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제이크 바틀렛 애널리스트(정확도 69%)는 8월 27일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달러에서 2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파이퍼샌들러의 브라이언 멀란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6월 11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BMO캐피털의 앤드류 스트렐직 애널리스트(정확도 63%)는 6월 11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