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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스트리트, 사모대출 투자 가능한 신규 ETF 출시

2025-09-12 05:36:37
스테이트스트리트, 사모대출 투자 가능한 신규 ETF 출시

스테이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수요일 스테이트스트리트 단기 투자등급 공모·사모 대출 ETF(NYSE:PRSD)를 출시하며 ETF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액티브 운용 상품은 위험조정수익률과 적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며, 순경비율은 0.59%다.


PRSD는 주로 단기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며 공모와 사모 대출 상품을 모두 포함한다. ETF 구조에 사모대출을 포함시킨 것은 특이한 점으로, 투자자들에게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장 부문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스테이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최고사업책임자(CBO) 애나 팔리아는 "사모대출 시장이 최근 몇 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였지만, 역사적으로 포트폴리오 내 투자 비중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초 우리는 투자등급 공모·사모 대출에 투자하는 핵심 채권형 ETF인 SPDR SSGA 투자등급 공모·사모 대출 ETF(NYSE:PRIV)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PRSD는 PRIV의 뒤를 이어 공모·사모 시장의 융합을 이어가는 상품으로, 듀레이션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단기채 전략을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하향식·상향식 포트폴리오 구축 방식을 채택해 우량 섹터와 발행사의 비중을 높이면서도 보수적인 리스크 프로필을 유지한다. PRSD의 목표 평균 듀레이션은 1-3년으로, 실질적인 단기채 펀드로 분류된다.


포트폴리오의 10-35%는 아폴로 글로벌 시큐리티스를 통해 접근하는 사모대출 증권에 투자된다. 이를 통해 PRSD는 다른 단기채 펀드 대비 분산투자, 벤치마크 대비 높은 잠재 수익률, 그리고 역사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라는 경쟁우위를 확보한다.


이러한 특성은 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비전통적 대출 시장에 대한 익스포저를 원하는 기관투자자와 고액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