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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 켈로그, 이달 주주 승인 거쳐 페레로와 합병 추진

2025-09-12 23:42:28
WK 켈로그, 이달 주주 승인 거쳐 페레로와 합병 추진

WK 켈로그(NYSE:KLG)는 페레로와의 합병안이 모든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주주 투표는 2025년 9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투자자들의 승인을 받으면 이달 말 이전에 거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 시리얼 제조사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이달 초 하트-스콧-로디노법에 따른 대기 기간을 조기 종료했으며, 9월 11일까지 추가로 필요한 승인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주들의 찬성 투표와 기타 관례적인 종결 조건이 충족되면, 이번 합병으로 켈로그는 페레로 인터내셔널의 간접 완전 자회사가 된다.


합병 계약에 따르면, 페레로의 완전 자회사인 프로스티 머저 서브가 WK 켈로그와 합병되며, 시리얼 사업부가 존속 법인이 된다. 이번 거래는 7월에 처음 공개됐으며, 켈로그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 브랜드와 페레로의 글로벌 제과 및 스낵 포트폴리오를 결합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합병은 2023년 켈라노바에서 분사한 이후 독자적으로 운영되어 온 켈로그에게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


페레로와의 합병을 통해 켈로그는 확장된 글로벌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게 되며, 페레로는 미국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향후 일정


투자자들은 9월 19일 투표를 실시하며, 그 결과에 따라 9월 말 이전에 거래 종결이 가능할지 결정된다.


합병이 규제 심사는 통과했지만, 양사는 실제 완료 시점은 변동될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주가 동향: KLG 주식은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0.08% 하락한 2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