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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00P 급등...연준 회의 앞두고 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진입

2025-09-16 17:52:46
나스닥 200P 급등...연준 회의 앞두고 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진입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 '탐욕' 구간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지난주 모두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지난 8월 이후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도 지난주 약 1% 상승했다.


헤인 셀레스티얼 그룹(NASDAQ:HAIN)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월요일 약 25% 급락했다.


경제지표 면에서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9월에 -8.7을 기록해 8월의 11.9와 시장 예상치 5를 크게 하회했다.


S&P500 지수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소재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임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49포인트 상승한 45,883.45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47% 상승한 6,615.28을, 나스닥 지수는 0.94% 상승한 22,348.75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퍼거슨 엔터프라이즈(NYSE:FERG), 브랜드 하우스 콜렉티브(NASDAQ:TBHC), 에볼루션 페트롤리엄(NYSE:EPM)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월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54.4에서 상승해 57.7을 기록하며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