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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대변인` 뉴욕타임스 상대로 150억달러 소송전 개시

2025-09-17 02:19:09
트럼프, 민주당 `대변인` 뉴욕타임스 상대로 150억달러 소송전 개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150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뉴욕타임스가 민주당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명예훼손과 비방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소송 금액은 뉴욕타임스의 모회사인 뉴욕타임스컴퍼니(NYT)의 시가총액 94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뉴욕타임스가 너무 오랫동안 자유롭게 거짓말을 하고,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해왔다. 이제는 끝이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명예훼손 법적 공방 확대


트럼프는 뉴욕타임스를 '미국 역사상 가장 타락한 신문사 중 하나'라고 비난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제기된 85페이지 분량의 소장에는 펭귄 랜덤하우스와 뉴욕타임스 기자 4명도 피고로 포함됐다. 이 중 2명의 기자는 이전에 해당 출판사를 통해 트럼프에 관한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이번 소송이 근거가 없으며 독립적인 보도를 저해하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