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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돈 더 벌려는 건 탐욕 아냐"...20만달러 연봉 석유노동자 위로

2025-09-17 19:22:39
램지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지는 가족과 떨어져 일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탐욕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젊은 아버지를 안심시켰다. 그는 진정한 탐욕은 급여가 아닌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연봉 20만달러 vs 가족과 함께... 석유노동자의 고민


화요일 램지쇼에서 27세 석유 현장 노동자 브래디는 현재 출장 근무로 연봉 20만 달러를 벌고 있지만, 집에서 일하면 7만 달러 정도를 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처가와의 갈등을 느끼며 "탐욕의 경계선이 어디인가"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램지가 말하는 야망과 탐욕의 차이


램지는 "탐욕스러운 사람은 절대 그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며 이를 일축했다. 탐욕은 돈의 액수가 아닌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건전한 야망과 건전하지 못한 집착의 차이를 설명했다. "야망이 크더라도 매우 만족스러울 수 있다"며 "가족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진행자 레이첼 크루즈는 경력은 시기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며, 부모가 평생 한 가지 생활방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당신이 거기에 갇혀 있는 게 아니다"라며 어린 자녀와의 생활이 힘들어질 경우를 대비한 전환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램지는 또한 가족들의 비판에 대해 "죄책감 여행의 여행사 같다"며 일축했다.


가족의 기대와 재정적 현실


지난 5월, 한 여성은 시누이 가족 7명의 해외여행 비용 지원을 거절한 것이 이기적인 것인지 물었다.


과거에는 여행 비용을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수천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예산을 초과했다.


공동 진행자 제이드 워쇼는 이러한 기대를 "터무니없다"고 했고, 램지는 "감사하는 마음이 당연시하는 마음으로 변했다"며 modest한 수입으로 홈스쿨링하는 등의 생활방식 선택이 다른 사람의 의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램지는 22세 조셉에게 이민자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 10만-15만 달러의 빚을 지면서까지 법학대학원에 진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조셉은 이미 2만4천 달러의 학자금 대출이 있었다. 워쇼는 원치 않는 학위를 위해 빚을 지는 것을 경계했고, 램지는 "당신은 부모의 꿈을 살면서 그것을 융자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램지는 조셉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경력을 추구하라고 격려하며, 좋은 의도가 항상 올바른 방법론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