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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이폰17 초기 수요, 전작보다 강세...대기시간 더 길어"

2025-09-18 01:52:46
MS

모건스탠리(MS)는 애플(AAPL)의 신형 아이폰17에 대한 초기 수요가 작년 아이폰16보다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고객 메모를 통해 대기 시간이 길어진 것은 업그레이드 수요가 더 많다는 것을 시사하며, 교체 주기가 정상화되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수요일 애플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보고서는 또한 대부분의 아이폰17 모델의 대기 시간이 전 세계적으로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길어졌다고 보여줬다.



세부 수치를 살펴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평균 대기 시간은 미국에서 22.5일, 글로벌 시장에서 24일이다. 프로 모델의 경우 미국에서 14.2일, 해외에서 18.1일의 대기 시간을 기록했다. 아이폰 에어는 상대적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해 미국에서 6.7일, 해외에서 7.9일의 대기 시간을 보였으며, 기본형 아이폰17은 미국에서 15.5일, 해외에서 19일의 대기 시간을 기록했다.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아직 판매 주기 초기임에도 이러한 수치들이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대기 시간만으로 연간 판매량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공급이 작년보다 개선된 상황에서 수요가 강세를 보이는 점은 아이폰17과 애플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이 시기에는 계절적 요인이 애플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이러한 강한 출발이 상쇄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드링은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주가 목표를 240달러로 제시했다.



월가의 애플 투자의견은


월가는 애플 주식에 대해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투자의견을 보면 매수 17건, 보유 15건, 매도 2건으로 집계됐다. 월가가 제시한 애플의 평균 목표주가는 245.06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2.3%의 상승여력을 내다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