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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 민주당 대표 `정부 셧다운 막을 실질적 방안` 공개...의료보험 지원 연장 추진

2025-09-18 16:04:35
슈머 민주당 대표 `정부 셧다운 막을 실질적 방안` 공개...의료보험 지원 연장 추진

척 슈머(민주당, 뉴욕) 상원 원내대표가 수요일 정부 예산안과 의료보험 비용 상승으로부터 수백만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안을 공개했다. 그는 공화당의 무대응이 정부 셧다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오바마케어 보호·정부 예산안 포괄 방안 제시

슈머 대표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공화당은 비용 상승과 의료보험 축소라는 현상 유지만을 원한다. 우리는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방안으로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부담적정보험법(ACA·오바마케어) 보험료 세액공제 연장, 수백만 명의 보험 상실 위기를 초래할 의료보험 삭감 철회, 연방 지출에 대한 의회 통제권 유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슈머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에게 우리와 대화조차 하지 말라고 하면서 셧다운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슈머, 공화당 무대응 비판하며 셧다운 가능성 경고

슈머는 공화당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미국인들은 실패한 공화당 정책보다 더 나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공화당이 고집스럽게 민주당과의 협력을 거부한다면, 정부 셧다운의 책임은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원 민주당은 초당적 협상을 수차례 제안했으나 공화당이 지금까지 이를 거부했다고 강조했다.


슈머는 "예산 만료까지 2주 남은 상황에서 민주당은 미국 가정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24시간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의원들, 공화당 의료보험 삭감으로 수백만 명 위협 경고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당,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화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1,500만 명 의료보험 삭감 계획에 대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을 질의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오바마케어 약화 시도를 비판하며,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의료보험을 잃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유권자들에게 이를 반대하도록 상원의원들에게 연락할 것을 촉구했다.



공화당, 의료보험 대치 속 단순 예산안 추진

ABC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원과 상원 공화당 지도부는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없이 11월 21일까지 정부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임시 지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존 튠(공화당, 사우스다코타)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셧다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 존슨(공화당, 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공화당 안이 불필요한 정책 변경이 없는 '깨끗한 예산안'이라고 강조했으며,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연말 만료되는 의료보험 보조금 수정 가능성에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의원들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안 강화를 위한 제한적 증액을 포함해 대체로 현재 기관 예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