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 및 서비스 기업 AAR(NYSE:AIR)이 9월 23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일리노이주 우드 데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분기 실적이 주당순이익 1.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5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6억6,170만 달러에서 6억9,245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AR의 자회사 에어린마는 화요일 필리핀 저비용 항공사인 세부퍼시픽과 다년간의 지원 서비스 계약을 연장했다.
AAR 주가는 수요일 1.3% 하락한 74.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RBC캐피털의 켄 허버트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5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키뱅크의 마이클 레쇼크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86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트루이스트증권의 마이클 시아몰리 애널리스트는 7월 11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8달러에서 81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벤치마크의 조시 설리번 애널리스트는 2024년 10월 4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3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7%다.
제프리스의 쉴라 카야오글루 애널리스트는 9월 2일 AAR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0달러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