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테이샤진 테라퓨틱스의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이 지난 보고 이후 12.01% 상승했다. 거래소 보고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공매도 주식수는 4078만주로, 전체 유통주식의 16.7%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 평균 15.09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비중은 매도되었으나 아직 청산되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공매도는 트레이더들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고 주가 하락을 기대하는 거래를 말한다.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된다.
공매도 비중은 특정 주식에 대한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공매도 비중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이 더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으며, 반대로 감소하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테이샤진 테라퓨틱스의 공매도 비중은 지난 보고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반드시 단기적인 주가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트레이더들은 더 많은 주식이 공매도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테이샤진 테라퓨틱스의 경쟁사들의 평균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은 15.98%로, 테이샤진 테라퓨틱스가 경쟁사들보다 더 높은 공매도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