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JP모건, 아이폰17 `긍정적 서프라이즈`로 애플 주가 전망 상향 조정

2025-09-20 01:35:27
JP모건, 아이폰17 `긍정적 서프라이즈`로 애플 주가 전망 상향 조정

애플 주식 (AAPL)이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JP모건 (JPM)이 애플의 최신 아이폰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아이폰 17은 일주일 전 사전 주문이 시작된 후 9월 19일 공식 출시됐다. JP모건 애널리스트 사미크 채터지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전체 라인업에서 평균 배송 대기 시간이 4일 늘어났다. 아이폰 17 기본 모델이 선두를 달렸으며, 대기 시간이 7일 증가했다. 에어는 3일, 프로는 5일, 프로 맥스는 2일 늘어났다.

채터지는 고객들에게 수요가 "아이폰 16 사이클 대비 더 높은 수준으로 추적되고 있다"며 표준 모델들이 가장 큰 상승 서프라이즈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주식 상승 모멘텀 확보

애플 주가는 금요일 1.7% 상승한 240.68달러를 기록했으며, 2월 이후 최고 종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상승은 이달 초 아이폰 17이 공개된 이후 소폭 2.7% 상승에 이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S&P 500은 2.1% 상승했다.

JP모건은 애플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5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는 아이폰 판매량이 2026년 2억3600만대에 달해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은 아이폰 매출에서 중간에서 높은 한 자릿수 증가를 견인할 것이다.

"아이폰 17 시리즈에 대한 초기 수요 지표가 긍정적으로 놀라게 했다"고 채터지는 말했다.

애플, "실질적으로 더 높은 총이익" 달성 가능

애널리스트는 또한 향후 몇 년간 더 강한 마진 전망을 지적했다. 관세 완화와 꾸준한 수요로 애플은 "향후 몇 년간 실질적으로 더 높은 총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낙관론은 더 높은 운영비용에 대한 기대로 완화된다. 애플은 아직 확정된 출시일을 받지 못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향상된 시리 챗봇을 포함해 AI 추진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채터지는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다고 믿는다. 2026년 말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2027년까지 두 자릿수 매출 증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애플은 매수하기 좋은 주식인가

월가를 보면, 애플 주식은 현재 팁랭크스에서 보통매수 등급을 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34명의 월가 애널리스트가 매수 18개, 보유 14개, 매도 2개를 부여한 결과다. 12개월 AAPL 평균 목표주가는 249.34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2.5%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AAPL 애널리스트 등급 더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