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면역 기반 유도요법인 테크바일리(teclistamab)와 다잘렉스 파스프로(daratumumab, hyaluronidase) 병용요법이 이식 적격 초기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서 유의미한 임상 효과를 보였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스테로이드 절감 접근법을 적용한 3개 치료군에서 총 49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테크바일리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레날리도마이드의 병용요법에 보르테조밉 포함 여부를 달리한 요법들이었다.
유도요법 후 모든 치료군에서 전체 반응률(부분 반응 이상)이 100%를 기록했다.
3주기 및/또는 6주기 후 검체 분석이 가능했던 46명의 미세잔존질환(MRD) 평가 대상 환자 전원이 차세대 유동세포분석법 기준 10-5 민감도에서 MRD 음성을 달성했다.
차세대 시퀀싱 분석에서도 6주기 후 전원이 10-6 기준 MRD 음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환자의 85.7%(42/49명)가 6주기에서 완전 반응 이상(≥CR)과 MRD 음성을 달성했다.
또한 환자의 96%가 줄기세포 동원을 완료했으며, 중앙값 기준 총 줄기세포 수득량은 8.1×106/kg이었다.
가장 흔한 치료 관련 이상반응(TEAE)은 혈액학적 이상이었으며, 3/4등급 감염이 환자의 36.7%에서 발생했다. 중대한 TEAE는 53%(26명)의 환자에서 발생했다.
치료 중단으로 이어진 TEAE는 없었으며, 5등급 이상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JNJ 주가는 1.30% 상승한 176.4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