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존슨앤드존슨(NYSE:JNJ)과 프로타고니스트 테라퓨틱스(NASDAQ:PTGX)가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ICONIC-ADVANCE 1, 2'에서 이코트로킨라의 듀크라바시티닙 대비 새로운 데이터를 17일 공개했다.
이코트로킨라는 16주차에 위약 대비 두 가지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했으며, 유사한 부작용 발생률을 보였다. 또한 성인 환자에서 여러 시점에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NYSE:BMY)의 소티크투(듀크라바시티닙) 대비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코트로킨라는 위약(16주차) 및 듀크라바시티닙(16주차, 24주차) 대비 우수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코트로킨라는 위약과 유사한 부작용 발생률을 보였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24주차까지 이코트로킨라의 부작용 발생률은 듀크라바시티닙 대비 수치상 더 낮았다.
존슨앤드존슨은 또한 건선 치료에서 경구용 약물인 이코트로킨라와 주사제인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를 비교하는 최초의 직접 비교 임상시험인 3상 'ICONIC-ASCEND' 연구를 시작했다.
약물 중단/재투여 연구인 ICONIC-LEAD에서 이코트로킨라는 52주차까지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였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52주차에 이코트로킨라 PASI 90 반응자 중 24주차에 이코트로킨라로 재무작위 배정된 성인은 위약으로 재무작위 배정된 환자 대비 우수한 PASI 90 반응 유지율을 보였다(84% 대 21%).
52주차에 52주 전체 기간 동안 이코트로킨라를 투여받은 청소년의 86%와 16주차에 위약에서 이코트로킨라로 전환된 청소년의 77%가 PASI 90 반응을 달성했다.
주가 동향
JNJ 주가는 17일 마지막 거래에서 0.22% 상승한 176.8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