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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일이 `바닥의 날`...전문가 "10만달러 지지선 확보 가능성 70%"

2025-09-20 22:31:24
비트코인, 내일이 `바닥의 날`...전문가

비트코인(CRYPTO: BTC)이 11만5000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2025년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9월 21일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내용


네트워크 경제학자이자 저자인 티모시 피터슨은 9월 21일을 '비트코인 바닥의 날'로 지목했다. 역사적으로 이 날 이후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약 70%의 확률로 상승했으며, 중간값 기준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예외는 2018년과 2022년 극심한 약세장 때뿐이었으며, 이는 현재 사이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피터슨은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상승 가능성이 90%에 달하며, 6개월 후에는 거의 100% 확률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슨은 이번 사이클에서 10만 달러가 영구적인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7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전망


최근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 랠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향후 10년 내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한다면 100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골드 2.0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미나이의 공동 창업자들은 지난주 주당 28달러에 가격이 책정되어 33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기록한 기업공개(IPO) 직전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잭키스는 비트코인 4년 주기를 따른다면 2025년 10월 중순까지가 매도 기회라고 분석했다. 이 모델은 2026년을 약세장으로 가정하지만, 이는 수요공급과 거시경제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추세가 지속되는 동안 이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피터슨의 분석이 맞다면, 9월 21일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영구적인 지지선으로 확보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