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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 지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데빗카드·리테일 앱 출시 준비

2025-09-23 18:52:03
트럼프 가문 지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데빗카드·리테일 앱 출시 준비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암호화폐 벤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데빗카드와 리테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월요일 보도됐다.


WLFI 신규 데빗카드


이 플랫폼의 공동 창업자인 잭 포크먼은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 임팩트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파이어사이드 챗에서 이 같은 신규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곧 출시될 데빗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USD(USD1) 스테이블코인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앱을 애플페이에 직접 연동할 수 있게 된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포크먼이 '벤모와 로빈후드의 결합'이라고 설명한 리테일 앱은 기존 웹2 스타일의 P2P 결제 기능과 로빈후드와 유사한 거래 기능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는 출시 예정인 데빗카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독자 블록체인 출시 계획 없어


한편 포크먼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체인, 기술, 유통 플랫폼 측면에서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체인을 '절대'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WLFI 토큰의 거래 데뷔로 수십억 달러의 장부상 자산을 확보하며 트럼프 가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부상했다.


그러나 이 코인은 초기 급등 이후 급락해 현재 개장 가격 대비 34%, 사상 최고가 대비 55% 하락했다. 코인이 0.46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63억 3000만 달러의 투자자 자산이 증발했다.


한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윙클보스 형제가 주도하는 디지털 프리덤 펀드 PAC를 지원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