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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2000달러 박스권 등락...전문가 `강세장 여전히 유효`

2025-09-24 02:41:14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박스권 등락...전문가 `강세장 여전히 유효`

비트코인(CRYPTO: BTC)이 11만2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유명 트레이더는 연말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주요 내용


트레이더 메인은 시장에 다수의 약세 신호가 있음에도 11만2350달러 수준에서 과감한 역추세 매수에 나섰다.


그는 이번 매수를 '선제적' 거래라고 설명하면서, 비트코인의 주간, 일간, 12시간 차트가 모두 약세 구도를 보이고 있어 위험이 높은 포지션임을 인정했다.


그의 매수 결정은 여러 지지선이 겹치는 지점에 근거한 것으로, 반등이 일어난다면 현재 가격대가 가장 유력한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메인은 주요 약세 요인들도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은 스윙 실패 패턴(SFP)으로 시작된 이전 사이클의 고점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S&P500, 금, 달러 등 전통 시장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괴리는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을 경우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는 그의 역추세 포지션의 위험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향후 전망


메인은 위험 회피 성향의 트레이더들에게 최근 저점 위로 12시간 종가가 형성되어 SFP 패턴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릴 것을 조언했다.


이는 수익 잠재력은 줄어들지만 하방 위험으로부터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한다.


단기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메인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반등하기 전 마지막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것이 강세장의 다음 단계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의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