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이 나토에 계속 무기를 공급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와 나토를 안심시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미국의 리더십이 키이우의 러시아 격퇴를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나토 지원 관련 트럼프 입장에 동조 펜스는 "미국의 리더십과 나토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는 자유를 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며 전쟁에 대한 트럼프의 최근 입장에 공감을 표했다.
펜스는 소셜미디어 X에서 트럼프의 발언을 인용한 백악관 게시물에 "트럼프 대통령이 옳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부당하고 잔혹한 침공 이후 3년 반 동안 용감하게 싸워왔다. 미국의 리더십과 나토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는 자유를 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 국경 회복 추진 시사 트럼프는 화요일 오후, 이전에 전쟁 종식을 위해 영토 양보가 필요할 수 있다고 시사했던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 나토의 도움으로 러시아가 점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