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맥스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유력 애널리스트들 전망은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CarMax, Inc., NYSE:KMX)가 오는 25일 목요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카맥스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85센트에서 상승한 1.0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70.1억 달러에서 소폭 증가한 70.2억 달러로 예상된다.

카맥스는 지난 6월 20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소매 판매 호조와 마진 개선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카맥스 주가는 화요일 0.9% 하락한 5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라자트 굽타 애널리스트는 9월 1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웨드부시의 스콧 드빗 애널리스트는 8월 19일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84달러를 재확인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3%다.
• 스티펜스앤코의 제프 릭 애널리스트는 8월 19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와 목표주가 81달러를 유지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미즈호의 데이비드 벨링거 애널리스트는 7월 3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7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는 6월 23일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7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