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9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역대 가장 폭발적인 분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4분기는 대형주와 기술주, 연말 쇼핑 시즌 수혜를 받는 소매업체들에게 특히 강세를 보이는 시기다.
올해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모든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 랠리는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전반적 상승장이 아닌 선별적 상승장이 될 것이다.
SPDR 다우존스 산업평균 ETF(NYSE:DIA)는 추수감사절 전 30거래일과 이후 15거래일 동안 지난 10년 중 9년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9년간 평균 수익률은 약 7%에 달한다.
이는 이 ETF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계절성 패턴 중 하나다. 현재 가격 구조를 보면 더욱 매력적이다:
이러한 패턴을 활용하기 위한 옵션 전략은 다음과 같다:
거래 기간은 9월 22일부터 12월 초까지다.
원유는 일반적으로 한여름에 고점을 찍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약세를 보인다. 미국 오일 펀드(NYSE:USO) ETF도 현재 이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USO가 72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60달러대 후반까지 하락에 베팅하는 베어 풋 스프레드 전략:
거래 기간은 USO 하락 이후 2-3주다.
금은 이번 여름 10% 이상 상승했으며, SPDR 골드 트러스트(NYSE:GLD) ETF는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금 광고나 공포성 헤드라인 같은 일반적인 소매투자자 투기 신호 없이 금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다.
연준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로 GLD는 안전자산으로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 전략은 다음과 같다:
두 포지션 모두 추수감사절까지 10% 상승이 목표다.
비트코인(CRYPTO: BTC)은 저점 대비 약 25% 상승한 강한 여름장을 보였으며, 현재 116,000달러 선에서 조정 중이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2,3분기 강세를 보인 해의 연말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도 이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NASDAQ:IBIT)는 옵션 거래가 가능한 가장 유동성 높은 비트코인 ETF다. 직접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거래 전략:
매그니피센트(Mag) 7(애플,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은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을 추종하는 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 세븐 ETF(BATS:MAGS)는 6월 말 이후 20% 상승했다.
구글의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일론 머스크의 10억 달러 테슬라 주식 매입으로 인한 2025년 손실 만회 등의 뉴스는 빅테크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전략:
2022년 저점 대비 현재 약 80% 상승한 상태로, 더 큰 사이클의 절반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AI 투자 증가, 기술주 주도, 인플레이션 하락을 고려하면 장기 강세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