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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시그널, 쓰레기수거차 제조사 뉴웨이트럭스 4800억원에 인수

2025-09-25 18:33:42
페더럴시그널, 쓰레기수거차 제조사 뉴웨이트럭스 4800억원에 인수

페더럴시그널(NYSE: FSS)이 가족경영 쓰레기수거차 제조사인 스크랜턴매뉴팩처링(뉴웨이트럭스)을 3억96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여기에 아이오와주와 미시시피주 시설 인수대금 3000만 달러가 추가되며, 실적에 따라 최대 5400만 달러의 추가 지급금이 포함된다.


가족기업인 뉴웨이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쓰레기수거차 제조사 중 하나다. 후방, 전방, 자동 측면 적재 방식의 차량을 생산하며 지자체와 민간 고객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2025년 4분기 규제당국 승인을 거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인수로 페더럴시그널의 폐기물 관리 사업 영역이 확대된다.


제니퍼 L. 셔먼 CEO는 이번 인수로 페더럴시그널의 특수차량 부문에 새로운 수직계열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웨이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시너지 창출 기회가 상당하다"며, 페더럴시그널의 차대 및 재고 관리 노하우를 뉴웨이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수대금은 현금과 차입을 통해 조달되며, 순부채 레버리지는 1.5배 미만이 될 전망이다. 페더럴시그널은 인수가격이 뉴웨이의 2026년 예상 EBITDA의 약 11배 수준이며, 통합 효과가 실현되는 2028년에는 약 7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환경솔루션 그룹이 강화되고 장기적인 비유기적 성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망


페더럴시그널은 통합 비용과 이자 비용으로 인해 2026년에는 수익에 중립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2028년에는 주당순이익이 40~45센트 증가하는 등 수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비용 시너지는 2028년 말까지 1500만~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페더럴시그널의 2025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6500만 달러다.


주가 동향: FSS 주가는 수요일 2.54% 하락한 121.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