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스, 1분기 실적 발표 후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유니폼 렌탈 및 시설관리 서비스 기업 신타스(NASDAQ: CTAS)가 수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매출과 마진 확대를 기록했다.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애널리스트 전망치에 부합하는 1.20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7억18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6억98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 성장에는 인수합병 효과가 0.9%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토드 M. 슈나이더 최고경영자(CEO)는 "견고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4.71~4.85달러에서 4.74~4.8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전망치는 4.86달러다. 매출 전망도 기존 110억~111억5000만 달러에서 110억6000만~111억80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시장 예상치는 111억1300만 달러다.
신타스 주가는 목요일 1.7% 상승한 203.34달러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