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달러 붕괴...이더리움·XRP·도지코인 5%대 급락, 청산규모 10억달러 육박

목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11만달러 선이 무너졌다.

주요 지표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25만1,897명의 트레이더가 11.2억달러 규모의 청산을 기록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플라즈마(CRYPTO: XPL), MYX 파이낸스(CRYPTO: MYX), 테더골드(CRYPTO: XAUT)가 상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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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노보그라츠 "처리 속도와 성능 덕분에 이 암호화폐가 금융시장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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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플레어, 에이전틱 웹 구동 위한 'NET 달러' 스테이블코인 공개
• 하이브 디지털, 비트코인 채굴 네트워크 2% 점유 및 효율성 전망 개선으로 시간외 거래 5% 상승

트레이더 분석

스톡머니리자드는 이번 하락을 가짜 하락으로 보고 10만9,000달러, 10만7,000달러, 10만5,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주목하고 있다. EMA200이 위치한 10만5,000달러 근처에서 매수를 계획하며, 10월은 여전히 강세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불 크립토는 BTC가 주요 지지선을 상실했다며, 10만3,000달러 재테스트나 11만4,000달러 회복 전까지는 재진입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반 드 포페는 대부분의 조정이 이미 끝났다고 보며, 10만7,000달러 아래로 내려간 후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드 필로우스는 주식시장 약세를 고려할 때 10만8,000달러 부근의 유동성 클러스터가 추가로 소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