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 기준 소비재 업종에서 3개 종목이 모멘텀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강도와 하락일의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단기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RSI가 70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업종에서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주요 종목들이다.
프라이스마트
- 프라이스마트는 7월 10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3%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21.50달러다.
- RSI: 73
- 주가 동향: 프라이스마트 주가는 금요일 3.4% 상승한 120.94달러로 마감했다.
- 엣지 스톡 등급: 모멘텀 점수 81.38, 밸류 점수 70.55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 9월 25일 BMO캐피털의 켈리 바니아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25달러에서 36달러로 올렸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2%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34.76달러다.
- RSI: 70.6
- 주가 동향: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주가는 금요일 4.7% 상승한 31.62달러로 마감했다.
엠프로 그룹
- 엠프로 그룹은 7월 3일 5500만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61%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6.88달러다.
- RSI: 82.2
- 주가 동향: 엠프로 그룹 주가는 금요일 6.4% 상승한 16.88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