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 Inc.)(NASDAQ: TLRY) 주가가 월요일 급등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령자를 위한 CBD의 잠재적 의료 효과를 다룬 영상을 공유한 영향이다.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요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매사추세츠 소재 고령자 의료용 대마 케어를 옹호하는 단체인 커먼웰스 프로젝트가 제작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통증, 염증, 인지 기능 저하를 겪는 고령자들을 조명하며, CBD가 내인성 카나비노이드 시스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레이터는 통증 감소, 수면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언급하며, CBD의 메디케어 보장 확대와 의사 교육 강화를 촉구했다.
영상은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마 합법화를 이끈 2018년 농업법안에 서명한 점을 강조하며, 그를 대마 기반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지지하는 인물로 부각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틸레이 주식은 현재 49.57% 상승한 1.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