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랜드홀딩스, 1.3억달러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시간외 주가 22% 급등

사우스랜드홀딩스(NYSE:SLND)가 두 건의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힘입어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2.14% 급등해 5.24달러에 마감했다.
주요 내용
이 인프라 건설 기업은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교량 보수 프로젝트와 텍사스 오스틴의 수자원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1.3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계약은 2025년 3분기 수주잔고에 포함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세부사항
사우스랜드의 교통 부문을 담당하는 아메리칸 브릿지 컴퍼니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민간 고객으로부터 교량 보수 공사를 수주했다. 토목 부문을 맡고 있는 오스카 렌다 컨트랙팅은 오스틴의 수자원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SLND는 화요일 정규장에서 1.66% 상승한 4.29달러에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당 0.95달러 추가 상승했다.
사우스랜드홀딩스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32%를 기록했으며, 지난 52주 동안 주가는 1.85달러에서 4.90달러 사이에서 변동했다. 시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