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랩스 주가 급등...웨드부시 `상승여력 충분` 목표가 상향

플래닛랩스(NYSE:PL) 주가가 목요일 강세를 보였다. 웨드부시가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17달러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주요 내용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정부와 상업 부문의 수요 증가를 목표가 상향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플래닛랩스의 수주잔고가 약 7억3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 중 약 35%가 향후 12개월 내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래닛랩스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상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성장을 기록하며 부진했던 실적의 반등을 보였다. 회사의 AI 기반 솔루션은 농업, 보험, 에너지 부문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펠리칸 위성군에 엔비디아의 젯슨 AI 플랫폼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국방 및 정보 분야에서도 꾸준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국방혁신단위(DIU), 미 해군, 국가정찰국(NRO), NATO 등 주요 국방 조직들과 수백만에서 수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