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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데이브 램지 결혼 전 재산계약 반대는 바보 같은 조언...여성 재정독립 보호해야"

2025-10-05 14:42:44
케빈 오리어리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가 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의 결혼 전 재산계약(프리넙) 반대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리어리는 여성들이 결혼 전 재산계약을 통해 재정적 독립성을 보호하는 것이 경고 신호가 아닌 표준적인 관행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램지의 프리넙 반대는 어리석은 발상"


샤크탱크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오리어리는 지난주 머니와이즈와의 대화에서 램지의 오랜 프리넙 반대 조언에 대해 "어리석다"며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프리넙, 여성의 재정 독립성 보호하는 수단"


오리어리는 프리넙이 특히 여성들의 재정적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은 절대로 재정적 독립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이 투자한 커플들의 공정한 계약 체결을 돕는 플랫폼 '헬로프리넙'을 언급했다.


그는 프리넙이 법정에서 효력을 발휘하려면 개인 저축, 신용, 투자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 결혼의 최대 위협은 재정적 스트레스"


오리어리는 지난 6월 재정적 스트레스가 불륜보다 결혼 생활을 더 크게 위협한다고 지적하며, 돈을 부부가 마주하는 '첫 번째 자녀'라고 표현했다. 그는 커플들에게 늦어도 세 번째 데이트까지는 소비 습관, 야망, 장기 목표에 대해 논의할 것을 권장하며, 균형 잡힌 재정 습관을 가진 파트너를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오리어리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쉼 없이 일하는 동안 아내가 대부분의 육아를 담당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는 강력한 재정적 지원자가 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