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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라스베이거스 경찰 배치...니산 리프 EV 리콜 등 주말 핫이슈

2025-10-05 21:01:18
테슬라 사이버트럭 라스베이거스 경찰 배치...니산 리프 EV 리콜 등 주말 핫이슈

지난 주 기술 및 자동차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테슬라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이버트럭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니산자동차는 리프 EV 리콜을 단행했다. 주요 소식을 살펴보자.


라스베이거스 경찰, 맞춤형 사이버트럭 도입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이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를 확보했다. 이 차량들은 벤처캐피털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공동 창업자인 벤 호로위츠가 기부했으며, 경찰청 맞춤형으로 개조되어 인도됐다.



니산,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리프 EV 1.9만대 리콜


니산자동차는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2021년형과 2022년형 리프 EV 1만9077대를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레벨3 급속충전 포트가 장착된 차량이 대상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딜러사가 무상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때까지 레벨3 충전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테슬라, 이탈리아 판매 25% 급감


테슬라가 유럽 지역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9월 테슬라의 이탈리아 판매량은 25.6% 감소했다. 테슬라는 9월 한 달간 1450대 이상을 판매해 전체 시장의 1.1% 점유율을 기록했다.



셧다운 위기로 FAA 1.1만명 일시해고 우려


미 교통부는 정부 예산이 중단될 경우 연방항공청(FAA) 직원 1만1000명이 일시해고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FAA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미국 항공사들은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미국 항공 운항을 방해하고 항공편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테슬라, 중국서 1.93만대 신규 보험등록 기록


유럽에서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중국에서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기차 업체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1만9300대의 신규 보험등록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