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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AI 마사지 로봇 사업 진출..."단백질 쉐이크도 필요없는 새 팀원들"

2025-10-06 06:20:43
톰 브래디, AI 마사지 로봇 사업 진출...

NFL 전설적인 선수 톰 브래디가 AI 기반 마사지 로봇으로 새로운 영역 진출을 노린다.


브래디와 그의 사업 파트너 알렉스 스피로는 로봇 마사지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에이스케이프와 손을 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인수 형태로 이뤄졌으며, 브래디는 최고혁신책임자(CIO)로서 회복과 장수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할 예정이다. 스피로는 지분 확보와 함께 전략 자문역을 맡게 된다.


스피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스케이프가 포시즌스, 리츠칼튼, 에퀴녹스 체육관 등 럭셔리 호텔과 피트니스 센터를 넘어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프로 스포츠 시설은 물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스피로는 "이는 마사지의 대중화를 이끄는 최고의 혁신이며, 이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케이프의 로봇 마사지 시스템은 인간의 개입 없이 완전 자동으로 운영된다.


첨단 로봇 팔을 사용해 인간 마사지사가 구현할 수 없는 일관된 압력을 제공한다. 30분 세션 가격은 60달러이며, 일부 신규 지점에서는 29달러부터 시작하는 저가 옵션도 도입했다.


에이스케이프의 창업자이자 CEO인 에릭 리트먼은 "센서가 신체의 3D 모델을 생성해 마사지를 개인화하고, 방문할 때마다 고객의 선호도를 기억하고 학습한다"고 말했다.


브래디의 참여는 건강과 근육 유연성에 대한 그의 오랜 헌신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다. 그의 접근 방식은 유연성과 근골격계를 웰니스의 기초로 강조한다.


브래디는 "커리어 초기부터 세계 최고의 바디 코치인 알렉스 게레로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우리가 함께 구축한 것이 NFL에서 23시즌을 뛸 수 있게 해줬다. 이제 에이스케이프와 함께 이 같은 엘리트급 트리트먼트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