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엔비디아 (NVDA) 주식이 새로운 파트너십과 핵심 투자를 통해 AI 분야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계속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오픈ai(PC:OPAIQ)와의 협력으로, AI 성장의 다음 단계를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요일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슈나이더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약 12%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슈나이더는 오픈ai를 포함한 엔비디아의 확대되는 AI 파트너 네트워크가 칩에 대한 더 많은 수요를 견인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이러한 거래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비디아의 성장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십과 투자가 GPU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ai의 새로운 데이터센터와 오라클 (ORCL)의 AI 클라우드 계획이 엔비디아의 칩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슈나이더는 이러한 거래들이 AI에서 엔비디아의 선도적 역할을 부각시키고 업계 전체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슈나이더는 엔비디아의 모든 성장이 실제 고객 수요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오픈ai 같은 회사에 투자할 때, 그 돈의 일부가 GPU 구매를 통해 엔비디아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는 이를 "순환적 매출"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강해 보일 수 있지만 부분적으로는 엔비디아 자체 투자로 자금이 조달되는 매출을 의미한다. 이는 단기 매출을 늘릴 수 있지만 장기 성장을 덜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
그는 이것이 엔비디아에게 공급업체이자 투자자라는 이중 역할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이런 경우 슈나이더는 투자자들이 수요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엔비디아 자체 자본이 아닌 외부 자금에 의해 견인되는지 더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월가는 36개 매수, 2개 보유, 1개 매도 추천을 바탕으로 이 주식에 대해 강한 매수 합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NVDA 주식 평균 목표주가 216.50달러는 15.39% 상승 잠재력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