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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톱 애널리스트, 브로드컴 주식에 강세 전망 유지... `AI 맞춤형 실리콘의 왕`이라고 평가

2025-10-07 01:26:05
미즈호 톱 애널리스트, 브로드컴 주식에 강세 전망 유지... `AI 맞춤형 실리콘의 왕`이라고 평가

미즈호의 톱 애널리스트 비제이 라케시는 칩 회사 경영진과의 미팅 후 브로드컴 (AVGO) 주식에 대해 목표주가 410달러로 매수 등급을 재확인했다. AVGO 주식은 회사의 맞춤형 AI 칩, 즉 ASIC(주문형 집적회로)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연초 대비 46% 이상 상승했다. 라케시는 "AVGO는 가속화되는 ASIC 매출과 확대되는 고객 참여로 AI 맞춤형 실리콘의 왕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미즈호 톱 애널리스트, 브로드컴 성장 전망에 자신감 표명

라케시는 경영진과 주요 투자자 우려사항들을 논의했는데, 여기에는 미즈호가 오픈ai (PC:OPAIQ)로 추정하는 브로드컴의 네 번째 AI 고객과의 관계가 포함됐다. 그는 예상되는 100억 달러 매출이 AI 랙에서 나올 것이며, 비ASIC 및 네트워킹 비용은 "마진 적층" 없이 전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XPU(맞춤형 ASIC)와 네트워킹이 자재명세서(BOM)의 약 80%를 차지하고 2026~2028 회계연도 사이 오픈ai 랙 매출이 100억~240억 달러라고 가정할 때, 애널리스트는 2026 회계연도에 약 166bp(베이시스포인트), 2027 회계연도에 224bp, 2028 회계연도에 286bp의 총마진 희석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라케시는 이로 인한 주당순이익(EPS) 영향이 대략 0.24~0.61달러, 즉 3~4%의 부정적 영향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케시는 XPU 팀의 대부분이 TPU(텐서 처리 장치) 배경을 가지고 있고, 랙이 위탁제조업체와 주문자개발생산업체(ODM)에 아웃소싱되면서 추가적인 레버리지가 생긴다는 점에서 오픈ai가 2027년과 2028년에 더 빠른 타이탄(챗GPT 제조업체의 자체 개발 칩) 램프업을 경험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 AI 매출을 각각 600억 달러와 750억 달러로 전망한다. 라케시의 추정치는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에 대한 월가 전망치인 각각 570억 달러와 620억 달러보다 높으며, 브로드컴이 XPU와 네트워킹 제품 대비 향후 고객 확보로 더 많은 AI 랙을 램프업할 경우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라케시는 팁랭크스의 1만 명 이상 애널리스트 중 81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는 1년 기간 동안 65%의 성공률과 등급당 평균 24.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AVGO 주식, 지금 매수하기 좋은가?

현재 월가는 브로드컴 주식에 대해 26개 매수와 2개 보유를 바탕으로 강력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AVGO 주식 평균 목표주가 376.42달러는 11.3%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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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