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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차세대 AI 가속기 `스파이어` 출시...저지연·고성능 AI 처리 가능

2025-10-08 00:52:40
IBM, 차세대 AI 가속기 `스파이어` 출시...저지연·고성능 AI 처리 가능

IBM(NYSE:IBM)이 저지연 AI 추론과 보안 생성형 AI 활용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스파이어(Spyre) 가속기를 10월 28일 IBM z17과 리눅스원(LinuxONE) 5 시스템에, 12월 초에는 파워11(Power11) 서버에 출시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IBM은 전통적인 워크플로우에서 에이전트형 AI로의 전환으로 인해 기업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저지연 추론과 실시간 응답이 가능한 하드웨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IBM은 메인프레임과 서버가 미션크리티컬 워크로드와 함께 생성형 및 에이전트형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스파이어 가속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데이터 보안, 복원력, 온프레미스 제어를 유지하면서 운영 및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IBM 인프라스트럭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IBM 시스템즈 총괄매니저인 배리 베이커는 "새롭게 등장하는 AI 워크로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프라 발전이 우리의 핵심 우선순위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베이커는 "스파이어 가속기를 통해 생성형 및 에이전트형 AI를 포함한 멀티모델 AI를 지원하도록 시스템 기능을 확장했다. 이러한 혁신으로 고객사들은 타협 없는 보안, 복원력, 효율성을 갖춘 AI 기반 미션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확장하면서 기업 데이터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BM 스파이어 가속기는 IBM 리서치 AI 하드웨어 센터의 혁신과 IBM 인프라스트럭처의 엔터프라이즈급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연구-시장 실행력을 보여준다.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소개된 스파이어는 IBM 요크타운하이츠 캠퍼스와 올버니 대학교 신흥 인공지능 시스템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광범위한 테스트와 배포를 거쳐 개선되었다.


IBM 리서치 프로토타입은 이제 32개 코어와 256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갖춘 생산 준비가 완료된 5나노미터 시스템온칩으로 발전했으며, IBM Z나 리눅스원 시스템에서는 최대 48개 카드까지, 파워 시스템에서는 16개까지 클러스터링이 가능해 확장 가능한 고성능 AI 처리를 제공한다.


IBM의 스파이어 가속기는 IBM Z, 리눅스원, 파워 시스템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저지연 온프레미스 AI 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기업들이 사기 탐지와 소매 자동화와 같은 예측 사용 사례를 위해 여러 AI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IBM 파워 서버에서 스파이어 가속기는 원클릭 AI 서비스 배포, 생성형 AI를 위한 더 빠른 데이터 변환, 시간당 800만 개 이상의 문서 처리 능력을 제공하여 대규모 기업 AI 통합을 간소화한다.


이러한 성능은 IBM의 소프트웨어 스택, 보안, 확장성,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고객사들이 생성형 AI를 핵심 비즈니스 운영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주가 동향
IBM 주식은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3.00% 상승한 298.1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