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헤지펀드 거물 존 폴슨이 트릴로지메탈스(AMEX:TMQ)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 트럼프 행정부가 3560만달러를 투자해 이 회사의 지분 10%를 인수한 이후의 일이다.
폴슨의 수익과 폴슨앤컴퍼니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자.
웨일위즈덤에 따르면 폴슨은 주당 평균 1.95달러에 트릴로지메탈스 지분을 매입했다.
화요일 트릴로지메탈스 주가는 6.97달러로 매입가 대비 257% 이상 급등했으며, 폴슨의 총 수익은 약 7206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대규모 수익은 폴슨이 광업과 원자재 부문에서 저평가된 자산을 발굴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폴슨의 천연자원과 귀금속에 대한 확신은 트릴로지메탈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헤지펀드는 여러 금광주들도 보유하고 있다. 화요일 금 가격은 온스당 4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폴슨의 헤지펀드는 인터내셔널타워힐마인즈(AMEX:THM)의 지분 37%와 퍼페츄아리소시즈(NASDAQ:PPTA)의 상당한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시브리지골드(NYSE:SA), 에퀴녹스골드(AMEX:EQX), 아이엠골드(NYSE:IAG)가 이 회사의 나머지 금광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폴슨은 수년간 광산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으며, 금값 급등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2025년 금값은 약 50% 상승해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연간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